◆…오는 23일 차이나팩토리가 선보이는 '가정 중식' 요리...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오는 23일 중식 요리의 고수 왕옥방 셰프와 손잡고 탄생시킨 ‘가정 중식’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왕옥방 셰프는 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66세 최고령 도전자로 ‘톱4’에 오른 실력자. 이번에 선보이는 ‘가정 중식’메뉴 4종은 40년 차 주부 외에 다른 경력은 없지만 오직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그녀만의 비법이 담긴 요리다.
특히 조미료를 사용치 않고, 최대한 얇게 입힌 튀김옷과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등 기존 중식 요리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또 한 식탁에 고기, 생선, 채소를 골고루 구성시켜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15분 이내의 짧은 요리로 각 재료의 맛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차이나팩토리 측은 설명했다.
메뉴를 살펴보면 비타민이 풍부하고 고소한 그린 빈스를 왕옥방 셰프의 깔끔한 조리 스타일로 완성한 ‘마마스 빈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극찬을 받은 그녀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돼지고기 요리 ‘홍샤오로우’, 통통한 게를 매콤한 깐풍 스타일로 통째로 튀긴 ‘깐시에, 넓적한 닭다리살을 탕수육 소스로 요리한 ’찌파이‘ 등 총 4종이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건강한 중식을 선보이는 것이 차이나팩토리의 오랜 과제이자 도전이었는데, 이번에 왕옥방 셰프와 함께 그 숙제의 첫 장을 풀었다”며 “기교나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정직한 재료로 엄마의 정성을 담은 이 메뉴들을 많은 고객들이 건강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