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내 윤재희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김일중 아내 윤재희'
김일중 SBS 아나운서가 자신의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의사 남재현, 배우 김보성의 '처가살이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은 "결혼 5년차 두 아들의 아빠"라며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원희가 "김일중의 아내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윤재희 아나운서"라고 말했고, 김일중은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선호도 1위인 반면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다. 내가 복을 받은 것이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일중 아내 윤재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네요", "김일중 아내 윤재희,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