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오뚜기 제공
앞으로 TV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중인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오뚜기 진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게될 가능성이 커졌다.
오뚜기는 28일,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류현진 선수가 진라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떨어져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최초 MVP-신인왕을 동시에 석권한데 이어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선수. 지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도 한국인 선수 최초로 선발로 등판해 승리를 따냈다.
여기에 류현진은 또 하나의 ‘최초’타이틀을 더하게 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오뚜기 라면 모델이 된 것.
오뚜기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올해 25주년을 맞은 진라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곧 전파를 탈 류현진 선수가 가져올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뚜기 진라면은 출시 후 25년 이상 판매를 유지해 온 오뚜기의 대표 인기 제품이다. 매운 맛과 순한 맛으로 차별화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면발과 진한 소고기 국물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