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50회 저축의날 기념식'에서 한국씨티은행 추천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대호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 프로야구선수(좌로부터 세번째)가 수상 후 다른 수상자들 및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50회 저축의 날 '상위 훈격 최다 수상금융기관' 등극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대호와 아이돌 가수 구하라 등 은행고객이 제50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받으며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 은행이 있다. 바로 한국씨티은행이다.
29일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세종문회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50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씨티은행 측의 추천으로 김오현 대한제면협동조합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이대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 선수와 아이돌 가수 구하라 씨가 이 은행의 추천으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얻었으며, 가수 이문세 씨와 씨티은행 이은하 수석이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고객 중 총 5명이 이른바 '저축왕'에 오르는 경사를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