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31일, 좋은 먹거리를 지향하는 건강 브랜드 ‘잇츠굿(Eats Good)’을 새로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츄잉밀크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우유 맛이 살아 있는 '플레인'과 향긋한 딸기향이 가득한 '스트로베리', '초콜릿'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우유 맛 외에도 다양한 맛을 추가함으로써 기호가 각기 다른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가격은 15정들이 1팩에 1300원.
특히 지난 76년간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를 제공해 온 서울우유가 직접 생산한 국산 분유를 45% 이상 사용하고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설탕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서울우유 조신재 신상품기획단장은 “잇츠굿은 더 좋은 먹거리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우유의 건강 브랜드”라며 “씹어 먹는 우유인 잇츠굿-츄잉밀크 3종의 출시를 시작으로 누구나 신뢰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우유 '잇츠굿' 브랜드는 좋은 먹거리를 섭취한다는 ‘Eats Good’의 의미와 내 몸이 더욱 건강해 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It’s Good’의 의미가 함께 내포되어 있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