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34층에서 '기업의 노사관리에 대한 실무와 쟁점'을 주제로 기업법무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법무법인 화우의 변호사들이 차례로 나서 제1주제로 박찬근 변호사가 '여성근로자의 법적지위'에 대해 발표하며 제2주제로 이광욱 변호사가 '부당한 인력 스카우트에 대한 법적 대응'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제3주제로 박재우 변호사가 '복수노조 및 교섭창구단일화 제도-시행상의 실무적 쟁점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법무법인 화우 박상훈 변호사는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위해서는 여성근로자에 대한 법적 보호, 유능한 인재의 지속적 확보 및 관리, 복수노조 사업장에서의 교섭전략 등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이슈"라며 "실무적 관점에서 기본이론과 대응방안을 살펴보는 기업법무세미나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