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살 조개 <사진: 채널A>
'507살 조개'
507살 조개가 영국 웨일즈 뱅거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발견해 화제다.
최근 영국 웨일즈의 뱅거대학교 연구팀은 7년 전의 기후 변화를 조사하기 휘애 아이슬란드의 한 채저를 탐사하다 507살 조개를 발견했다.
발견된 당시 조개는 정상적으로 숨을 쉬고 있었으나 연구팀이 정밀 조사를 위해 조개 껍질을 여는 실수를 범해 죽고 말았다.
연구팀의 분석이 정확하다면 이 조개는 1500년대 초반에 태어난 것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폴 버틀러 해양전문 박사는 "지구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생명체로 보인다. 이름은 '밍(Ming)'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507살 조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발견됨과 동시에 운명을 달리했네..", "507살 조개, 정말 오래 살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