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조대림
매서운 칼바람을 녹여줄 겨울철 별미, 어묵탕과 떡볶이를 장소불문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은 겨울철 언제 어디서나 포장마차 어묵탕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 ‘대림 선 즉석포차 컵어묵’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묵 브랜드 ‘대림 선’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즉석포차’ 컨셉의 ‘즉석포차 어묵탕’과 ‘즉석포차 어묵 떡볶이’ 2종으로 기존 컵어묵 제품을 보완하고 개선시킨 것이 특징.
먼저 국물과 어묵이 함께 들어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던 기존의 컵어묵과 달리 종이컵 형태를 적용했다, 어묵과 스프가 개별 포장돼 있고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최초의 ‘냉장 컵어묵탕’이다.
이를 통해 유통기한이 기존 어묵제품의 9~11일에서 30일로 늘어나는 것은 물론,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해지고 야외활동에 더욱 적합해졌다. 또 기존 제품은 어묵과 국물이 함께 혼입돼있어 어묵이 불어있는 등 어묵 고유의 식감을 느끼기 어려웠다.
반면에 대림 선 ‘즉석포차 컵어묵’은 개별 진공포장을 적용, 생 어묵 본연의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동일 제품군에서 가장 좋은 어묵을 사용해 맛과 질을 동시에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컵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어묵과 스프를 넣어 약 3분간 익혀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돼 조리법이 간편하며 기존 컵어묵을 개봉할 때 국물이 튀거나 흐르는 단점을 보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뚜껑을 적용해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사조대림 최갑균 마케팅팀장은 “이 제품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어묵탕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1인 가구나 캠핑족에 적합하며 어묵탕의 경우 65Kcal로 열량도 낮아 겨울철 야식으로도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조대림 즉석포차 컵어묵 2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