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음소거 오열 <사진: SBS '상속자들'>
'이민호 음소거 오열'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김탄(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탄은 아버지의 이별 종용에도 불구하고 차은상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주주종회에 참석한 사이 차은상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김탄은 차은상이 제국고와 일하던 카페는 물론 자신이 마련해준 집을 샅샅히 둘러봤지만 차은상을 찾을 수 없었다.
김탄은 마지막까지 함께 있던 집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안타깝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나도 울 뻔", "이민호 음소거 오열, 다시 만나게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