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임윤선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노홍철 임윤선'
방송인 노홍철이 맞선을 봤던 상대이자 변호사 임윤선과 지속적으로 연락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GV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맞선 상대로 만난 적이 있는 임윤선과 노홍철이 재회했다.
이날 노홍철은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다. 그래서 임윤선과도 그간 꾸준히 연락해왔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가끔 먹고 그렇게 인연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뒤 데이트를 즐겼지만 안타깝게도 커플에는 실패했다.
임윤선은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해 지난 2005년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노홍철 임윤선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꾸준히 연락 중이였구나", "노홍철 임윤선, 예전에 맞선 봤던거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