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슬리피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스 슬리피'
라스 슬리피가 전 여자친구 화요비를 언급해 화제다.
슬리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슬리피는 전 여자친구인 화요비에 대한 질문에 "26살에 데뷔하자마자 사귀었다. 그때는 너무 사랑해서 주변을 신경 쓰지 않았고, 무대에서 뽀뽀를 엄청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서로 정말 좋아서 (뽀뽀를) 한 거다. 헤어지고 이런 자리에 나와 얘기하게 될 줄은 몰랐다. 남자 레이디 제인이 된 것 같다. 급도 안 되고, 내세울 건 그것밖에 없는.."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라스 슬리피 화요비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좋아했었구나", "라스 슬리피, 화요비랑은 왜 헤어진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