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비하인드컷 <사진: KBS>
'총리와 나 윤아 비하인드컷'
총리와 나 윤아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이범수와 윤아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토사물을 잔뜩 묻히고 짜증나는 표정을 연기하고 있는 이범수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초 남태령 인근 주택가에서 촬영한 것으로 만취한 윤아(남다정 역)를 부축하다 토사물 굴욕을 겪게 되는 상황이다.
이날 윤아는 실감나는 만취연기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는 이날 윤아에게 "가슴 깊은 곳에서 끌어올려"라며 구토연기의 팁을 알려주는가 하면 가짜 토사물을 만드는 황금비율을 전수하는 등 촬영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총리와 나 윤아 비하인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감난다", "총리와 나 윤아, 빨리 보고싶다", "총리와 나 정말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