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에서 새로 선보인 '할리스 카페투고' 4종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할리스커피 연구소에서 엄선한 원두로 맛을 내고 간편함까지 더한 ‘할리스 카페투고(Hollys Caffe To Go)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드립커피 2종과 스틱커피 2종으로, 15년 원두선별 노하우를 가진 할리스커피가 직접 블렌딩 해 커피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최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먼저 할리스 카페투고 드립커피는 할리스커피 연구소의 국제 공인 커피감별사들의 까다로운 커핑테스트에서 고득점을 받은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한 고급 드립 커피다. 여기에 하나씩 개별 포장돼 있어 마실 때마다 커피의 신선함은 물론 원두 본연이 주는 풍성한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라질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사용해 견과류의 고소한 단맛과 산뜻한 신맛이 잘 어우러진 ‘플라워 브리즈 블렌드’와 브라질과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해 진한 커피의 중후함을 담은 ‘스모키 브라운 블렌드’의 2종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권장가격은 3개입에 3900원, 8개입에 1만원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 할리스 카페투고 스틱커피는 원두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살린 황금블렌딩에 0.013mm의 마이크로 그라인딩 방식을 적용해 다양하게 배합된 각각의 원두로부터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깔끔하게 끌어낸 제품이다.
콜롬비아, 에콰도르, 브라질, 인도네시아산 원두가 황금블렌딩된 다크로스트의 ‘블랙 벨벳 블렌드’와 에콰도르, 브라질, 에디오피아, 인도네시아산 원두를 곱게 그라인딩 한 미디엄 로스트의 ‘오렌지 블러썸 블렌드’ 2종으로 선보였다. 소비자권장가격은 5개입에 1500원.
이번에 출시된 4종 모두 가볍고 보관이나 휴대가 간편해 집이나 회사는 물론 캠핑, 등산,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커피전문점에 온 듯 커피의 품격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국의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스틱커피는 137개의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