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체어맨 W’ 고객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의 설명에 따라 각자의 개성이 담긴 리스를 만들어 보고 있다. (사진 = 쌍용차 제공)
근현대 미술 작품 감상 • X-마스 화환 만들기 강좌 등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의 첫 고객행사인 ‘Flower Art in Gallery’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나아트센터에서 ‘체어맨 W’ 고객의 배우자(부인) 50명을 대상으로 11일 열린 ‘Flower Art in Gallery’는 전시안내인 도슨트(Docent)의 해설이 있는 미술 작품 감상에 이어 모델•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의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장식용 화환) 만들기 강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나아트센터에는 ‘面面 시대의 얼굴(The face of the age)’을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미술가 박수근을 비롯한 근대 미술 거장들과 각 세대를 아우르는 현대 한국•해외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이루어졌다.
쌍용차는 지난해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을 론칭하고 드라이빙스쿨과 캠핑을 비롯, 참신하고 특색 있는 아웃도어 마케팅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한국의 자동차 레저문화를 선도해 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앞으로 수도권은 물론 각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화•레저•라이프스타일•드라이빙스쿨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차별화된 VIP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