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13일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 운동장에서 '행복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양재단(이사장 정의성)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 임직원 50여 명 및 우양재단 직원이 참여해 1천2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이 김장김치는 서대문구, 강서구 지역의 홀몸노인 및 장애우 가정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로 전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임직원들의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보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9월부터 서울지역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12월 1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전국의 독거노인들에 대한 지원 강화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MOU를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