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스피드왕에 등극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홈스테이를 마치고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뉴질랜드 놀이동산에 방문해 카트 경주를 펼쳤다. 김민율은 김성주와 함께 카트에 탑승한 채 "우리가 1등 하자"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특히 김성주는 김민율이 1등을 하려는 욕심에 속도가 빨라져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더 빠르게 가려고 하자 "너무 빨라, 천천히 가"라며 만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민율은 1등을 차지하며 스피드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승부욕의 화신으로 크겠다", "겁 없는 분노의 질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