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 위원은 오는 23일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한광수 수석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오는 24일부터 직무를 시작한다.
감사원은 "신임 양 위원은 24년간의 판사 생활중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성실성으로 고도의 법률적 판단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 원칙에 입각한 합리적인 판결을 해왔으며 관심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등 개혁성이 강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56년 서울생 △경기고,서울대 법대 졸업 △사시 21회 △수원지법,서울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여주지원장 △서울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