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19일 오전 경기남부, 충청북부 일부지역과 제주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는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에서는 20일 새벽까지 가끔 눈이 이어지겠고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에는 20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전국이 구름많겠고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 경북북부와 경남서부내륙에도 밤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로 18일보다 낮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9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으며 이번 추위는 22일(일)까지 이어지다 다음 주 초에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20일 전국이 구름많고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가끔 눈이 오겠고, 경남서부내륙에는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눈이 오겠고, 경남동해안에서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6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