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용카드 시장에서 혜택조건을 단순화한 ‘원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 Simple’이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신한카드 Simple’이 출시 15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Simple은 전월 실적, 횟수, 한도 등의 조건 없이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5%가 고객 결제계좌로 입금되며 이동통신 자동이체 요금에는 0.5%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병원(동물병원, 요양병원 제외), 약국 업종과, 주요 커피전문점 및 베이커리 등의 생활친화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미만 잔돈을 월 10회까지 실적과 관계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말일까지 ‘신한카드 Simple’로 신용판매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 1백만원, 10만원, 1만원, 5천원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