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 올해의 전주세관인 '고홍식 행정관' 선정

전주세관은 ‘올해의 전주세관인’에 고홍식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30일 전주세관(세관장 임근철)에 따르면 금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직원들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2013년 전주세관을 빛낸 고홍식 행정관을 올해의 전주세관인에 선정·포상했다.

고 관세행정관은 수입 물품의 원산지 단속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사회봉사활동 등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전주세관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근철 전주세관장은 “중소 수출기업의 체계적 성장 지원과 철저한 세수관리를 통한 국가재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직원들의 노고가 컸다”며 “새해에도 안전한 관세국경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