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 SBS>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SBS 뉴스에서 공개한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에 중금속 덩어리가 나타났다.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로 이뤄진 초미세먼지에 이온, 탄소 물질을 포함한 다양한 중금속이 섞여 있는 것.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에 불과해 전자 현미경으로만 관찰되는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 들어가면 걸러지지 않고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세먼지도 유해하기는 마찬가지.
따라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반드시 황사 마스크를 써야 하며 노약자들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럴 수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놀라워",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중국에서 넘어온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