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니 케이팝(genie K-POP)’의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아 케이팝 특화 영상 서비스인 ‘genie T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니 케이팝(genie K-POP)서비스는 미국,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48개국에서 인기리에 제공 중인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K팝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하는 ‘genie TV’는 24시간동안 뮤직비디오 방송과 이벤트 생중계가 제공되는 K-POP 특화 방송 채널로 genie K-PO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에 수많은 시청자를 확보한 글로벌 실시간 중계 플랫폼인 유스트림과 협력하여 기획 및 개발됨으로써 시청과 접근에 더욱 유리하다는 평가다.
genie TV는 지니케이팝 1주년인 지난 15일에 일본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지속적으로 국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는 genie K-POP 회원이라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genie K-POP은 48개국 국가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genie TV는 일본에서 다운로드 받은 지니케이팝 내 genie TV메뉴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