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일상 공개, 산소 같은 여자의 '사는 법'

이영애 일상 공개

'이영애 일상 공개' 장면이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최근 SBS는 오는 2월 2일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이영애의 만찬'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쌍둥이 자녀를 키우며 살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영애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보여준다.

이영애는 음식 다큐멘터리 출연 배경에 대해 "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1년 반 동안 모유 수유를 했다. 매일 모유를 얼마나 먹였는지, 이유식은 뭘 먹였는지 수첩에 기록해뒀다. 그렇게 한 2년 넘게 쌍둥이가 먹는 것을 챙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영애 일상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한 모습 보니 좋다", "이영애 일상 공개, 불편할 게 하나도 없어보여", "이영애 일상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의 집은 180평대로 보안 담당 경비가 상주해 있으며 집안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출퇴근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