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사진: 레이앤모>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출연배우 김현중과 진세연의 애틋한 첫 키스 장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감격시대' 측은 7회 예고편에서 등장한 바 있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김옥련(진세연 분)의 키스신 촬영 현장 스틸컷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반신을 드러낸 채 병상에 누워있는 정태와 그를 간호하며 살며시 손을 맞잡는 옥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잠에서 깨어난 정태와 가만히 지켜보던 옥련이 서로에게 끌려 키스를 나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예고에서는 부드럽게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미안하다. 미안해 옥련아"라고 외치는 정태의 목소리가 겹쳐져 애절한 감정을 한껏 높였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의 키스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방송 기대돼",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