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사진: MBC>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 세 번째 이야기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앞바다로 출항한 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 몸에 핫팩을 두른 이하늬는 바다에 떨어질 수 있는 위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통발을 힘차게 걷어올려 '물메기 여왕' 별명을 얻었다.
특히 그녀는 매일 힘들게 고생하는 일일 엄마와 아빠의 수고에 "왜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지, 진짜 대단하다"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씨가 너무 예쁘구나", "사남일녀 이하니 눈물, 참 착한 처자다",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우리 부모님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