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도민준 변신 <사진: MBC에브리원>
육중완 도민준 변신
'육중완 도민준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 녹화에서 장미여관 육중완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도민준(김수현)으로 변신했다.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은 모두 김수현과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유명한 육중완도 자신만의 개성을 포기하고 김수현 스타일의 앞머리를 붙이고 나타났다.
특히 가발로 풍성해진 머리숱에 자신감이 붙은 육중완은 "김수현 별거 아니네"라며 큰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 도민준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민준이 보고 웃겠네", "육중완 도민준 변신, 완벽하다", "육중완 도민준 변신, 내가 못 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