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초록마을
초록마을이 수요는 많지만 조리의 어려움으로 공급이 거의 없었던 ‘야채스프’를 선보였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야채스프 ‘유기농 야채수’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기농 야채수는 최근 식사요법을 통해 만성질환을 치료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 무, 당근, 우엉, 무청, 표고버섯 등 5가지 유기농 야채를 전문 가공설비를 통해 제조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살린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야채수의 재료는 5가지 유기농 야채의 배합이 중요한데, 무 20%, 당근5.7%, 우엉 3.5%, 무청 0.4%, 표고버섯 0.2%로 맛과 영양 부분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조합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전문 가공설비에서 저온 추출해 야채수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