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사진: SBS>
'신의 선물 바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 출연하는 그룹 B1A4 멤버 바로의 스틸컷이 공개돼 팬들이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
'신의 선물' 측은 지난 17일 정신연령 6세 역할에 빙의된 바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특유의 바가지 헤어스타일을 고수한 채 허름한 차림에 어리숙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바로는 극중 4차원 아이 샛별(김유빈 분)을 살인마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영규 역으로 연기를 펼치게 됐다.
첫 촬영을 마친 바로는 "영규는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천진난만한 캐릭터"라며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정말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신의 선물 바로의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바로, 뭘 해도 귀엽네", "이번 역할도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종영된 뒤 다음달 3일 처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