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지원 <사진: 택시엔터테인먼트>
'윤시윤 해병대 지원'
배우 윤시윤 해병대에 지원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시윤이 지난 1월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했다"며 "현재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 그동안 군복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왔다"며 "일반 장병과 비교해 다소 늦은입대이고 당연히 이행해야 하는 국방의 의무라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능한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4월 입대설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일축했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시윤 해병대 지원, 제 2의 현빈인가", "남자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