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해태음료
LG생활건강의 해태음료는 13일, 프리미엄 건강음료 ‘썬키스트 브이밸런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썬키스트 브이밸런스는 당근과 토마토 등 17가지의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함유한, 우리 몸의 건강 밸런스를 지켜주는 프리미엄 건강음료이다. 기존의 일반 야채주스와는 달리 과일의 풍미를 살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달콤한 오렌지 + 건강한 야채’와 ‘상큼한 블루베리 + 건강한 야채’ 2종으로 구성됐다. 200ml 당 일일야채권장량(350g, 일본후생노동성 기준)의 22%를 충족, 주스 대신 맛있게 즐기며 부족한 야채의 영양도 채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썬키스트 고경희 브랜드 매니저는 “평소 야채를 싫어해 잘 먹지 않는 어린이,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 라고 전했다.
350ml PET와 1.5L PET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350ml PET 제품이 1800원대, 1.5L PET 제품이 3800원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