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은 수출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15일 세관에 따르면 이경식 전주세관장은 지난 14일 수출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혁 사례를 발굴하는 ‘규제개혁 기관장 현장투어’의 일환으로 관내 산업기계 생산업체 LS엠트론 전주공장을 방문했다.
이 세관장은 수출입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며, FTA 활용 컨설팅 등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을 제공했다.
전주세관은 주기적으로 분야별 방문대상을 선정하여 규제개혁 기관장 현장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경제활성화 지원을 위한 규제개혁 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