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28일 오전 서울은 약하게 비가 오고 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도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영동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영동과 영남지방에는 최고 1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도 30mm에서 80mm가량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그 밖에 충청도와 전라도는 20mm에서 60mm,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5mm에서 30mm가량 비가 내리겠다.
진도 부근 해상에서는 종일 비가 오겠고 파도도 최고 2m까지 높게 일겠다.
비가 오면서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5도, 전주 18도,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가량 뚝 떨어져 다소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비는 29일 오전 서울, 경기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갤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