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월드컵기념 신제품으로 한정 출시하는 '살사 치킨 버거'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 ‘월드컵 푸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오는 13일 월드컵 개막일에 맞춰 신제품 ‘살사 치킨 버거’를 새롭게 출시한다.
12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 버거는 흰 깨와 검은 깨가 섞여 토핑 된 블랙앤화이트 세서미 번에 바삭한 치킨과 강렬한 할라피뇨 소스의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베이컨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다음달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또한 새벽에 중계되는 월드컵 경기 일정을 고려, 오는 13일부터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제품인 맥윙과 맥너겟을 24시간 배달 서비스로 판매한다.
특히 치킨 스낵팩(맥윙 4조각+맥너겟 10조각) 및 더블 치킨 박스 (맥윙 8조각+맥너겟 20조각) 등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만나볼 수 있으며 24시간 주문 가능하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월드컵 특별 메뉴들과 함께 집에서도 편하게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살사 치킨 버거의 가격은 단품 44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수가 포함된 세트메뉴의 가격은 56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세트로 46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월드컵 기념 신제품으로 두툼한 쇠고기와 7가지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삼바 비프 버거’와 든든한 계란과 신선한 야채가 만난 ‘라틴 BLT 머핀’을 최근 출시한 바 있다. 더불어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