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 봉사단'은 12일 삼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을 기탁했다.
양산세관(세관장 : 신선묵)은 12일 양산시 삼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포,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기탁품들은 양산세관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모임인 '호롱불 봉사단'의 성금으로 진행됐다.
양산세관 직원들의 '호롱불 봉사단'은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2009년 결성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호롱불 봉사단'은 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성금으로 양산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의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