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삼성그룹의 창조 경제 프로젝트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1955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 프랑스 ENST대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 내정자는 정보 기술(IT) 분야 간 융합에 적극적이고 리더십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전기통신연구소와 프랑스 국립전기통신연구소 연구원을 지냈고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장, 한국정보과학회장,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포스코ICT 사외이사와 한국산업융합회 부회장을 겸직했으며 지식경제부 연구 개발(R&D) 전략기획단,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약력]
▲1955년 7월 27일 출생(강원도 강릉), 경기고,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 전자공학 석사, ENST대 대학원 전산학 박사
▲한국전기통신연구소 연구원, 프랑스 국립전기통신연구소 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포스코ICT 사외이사,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지식경제부 전략기획단 위원, 제2기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한국산업융합학회 부회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