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팔도
팔도는 모디슈머들이 ‘팔도비빔면’을 활용해 만든 나만의 조리법 경쟁 대회인 ‘팔도비빔면 레시피 월드컵’의 본선이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
'팔도비빔면 레시피 월드컵'은 ‘팔도비빔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3020 고객사은대잔치 중 한 이벤트로 총 628개의 ‘팔도비빔면’ 레시피가 참가해 예선전을 마쳤다.
요리 콘셉트, 맛, 실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32개의 레시피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중 ‘비빔만두쌈’, ‘팔도 오라~이’, ‘냉채족발 비빔면’, ‘팔도 맛살마요 비빔면’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고급스런 조리법이 우승컵을 향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라고 팔도 측은 전했다.
우선 32강전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이어 16강(6월 28일~7월 2일), 8강(7월 3일~6일), 준결승(7월 7일~10일), 결승(7월 11일~1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팔도랜드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 투표(70%)와 전문가 심사(30%)에 의해 우승자가 결정된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시베리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러시아 바이칼호 해외여행 경품이 주어지며, 3, 4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1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투표에 참가한 소비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팔도선물세트와 백화점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