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휴재, "새 시즌 준비위해 내달 8일 연재"

'노블레스 휴재'

포털사이트 웹툰 '노블레스'의 손제호, 이광수 작가가 1화 휴재를 결정했다.

지난 23일 손제호, 이광수 작가는 '노블레스' 327화를 업데이트하고 작품 말미 휴재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327화를 끝으로 6시즌이 끝났다"며 "이번 시즌 중 갑작스런 휴재 때문에 휴식 없이 7시즌을 시작하려 했으나 새로운 시즌에 필요한 최소한의 준비를 위해 1화 휴재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화 휴재 뒤 오는 7월 8일 7시즌으로 돌아오겠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화요 웹툰인 '노블레스'는 다음달 1일자가 휴재로 건너 뛰게 됐다.

또 손제호, 이광수 작가는 목요 웹툰 '어빌리티'에 대해 "저희 몸상태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2시즌의 연재가 느려지고 있다"며 "몸이 회복하면 최대한 빠르게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3월 작가들은 견갑골 쪽 종양과 긴장성 기흉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노블레스 휴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블레스 휴재, 몸조리 잘 하시길", "난 다음달 입대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