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조직개편을 통해 본사 조직의 슬림화를 단행했다.
메리츠화재는 본사 스텝부서의 슬림화와 대팀제 개편을 통한 조직, 인력의 효율화를 위해 일부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조직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경영관리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경영관리본부로 통폐합해 전사 경영·리스크관리를 위한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토록 했으며, 계리팀은 선임계리사 산하 보험수리팀으로 편재했다. 다만 영업 및 보상본부는 현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홍보팀과 브랜드팀은 '홍보팀'으로, 보험RM팀과 자산RM팀을 합쳐 리스크관리팀으로 통폐합했다. 지역단의 경우 새서울지역단은 '서울지역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아래는 조직별 업무분장과 주요 인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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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경영관리본부장 박웅
△수도권2본부장 유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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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
△인사팀장 겸 인사총무본부장 윤덕제
△장기보험심사팀장 조경현
△장기보험업무팀장 김철
△보상지원팀장 정선옥
△수원보상서비스센터부장 김경민
△기업문화팀장 이진하
△수도권교차지역단장 이택
△MFC지역단장 정성원
△보험수리팀장 이백수
△리스크관리팀장 신상수
△온라인영업팀장 이창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