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무서(서장 : 김대식)는 지난 7일 이천세정협의회를 발족하고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이천서에 따르면 이번 정기총회는 김대식 이천세무서장이 취임한 이후 가진 첫 번째 총회로, 이천서는 외부위원 25명을 위촉한 가운데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과 지역발전 및 사회봉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천서는 지난 4월 신광주세무서가 분서되면서 기존 세정발전위원회를 발전적 해체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인을 중심으로 새롭게 세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강성옥(화남전자 주식회사 대표), 부위원장에 홍성한(주식회사 비씨월드제약 대표)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대식 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 이천세무서, 나아가 국세청의 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천세무서는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반듯한 국세행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국민 신뢰도 향상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테니, 세정협의회 위원들도 동반자적 입장에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