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초복을 맞아 18일 서울 강서구 노인 종합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나눠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에어부산 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 250명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했다.
이명수 캐빈서비스 팀장은 "정기적으로 강서구 거주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친손주 같은 살가움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