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박기량 민낯 <사진: KBS2>
천이슬 박기량 민낯
'천이슬 박기량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여신 특집' 편으로 꾸며져 가수 지연, 레이디 제인, 방송인 천이슬,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토크제로' 코너에서는 자신만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약 이 경험을 다른 사람도 경험했으면 벌칙으로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박기량은 "80kg의 남자를 업고 앉았다 일어났다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SBS 예능 '웃찾사'에서 개그맨 김태현을 업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기량은 민낯을 공개하게 됐고, 우려와 달리 새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영화배우 왕조현을 닮아 감탄을 자아냈다.
또 천이슬이 "하루 세끼 과자를 먹는다"고 고백하자 전 출연자들도 동일한 경험이 있다고 손을 들었다. 결국 천이슬 역시 민낯을 공개했고, 이를 본 허경환은 "화장한 모습과 똑같다"며 감탄했다.
'천이슬 박기량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박기량 민낯이 더 매력적", "천이슬 박기량 민낯이 이 정도야?", "천이슬 박기량 민낯, 정말 청순하다", "천이슬 박기량 민낯, 둘 다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