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가 삼성증권 임직원들과 문화공연을 함께 보며, 청춘 멘토(Mentor)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주말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YAHO 5기 멤버와 봉사처 학생, 실무자 350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청춘 멘토 대면식을 겸해 이뤄졌는데 앞으로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YAHO 5기 멤버들에게 진로와 취업에 관한 상담을 나누는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삼성증권이 2009년부터 후원하는 대학생 봉사단 YAHO는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요'(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YAHO에 선발되면 '청소년 경제 증권 교실'의 강사로 1년 동안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