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입국,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사진: 레버쿠젠 페이스북, 민아 트위터>
'레버쿠젠 입국,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소속팀인 독일 바이엘04 레버쿠젠과 입국하자마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과 17일 저녁 늦은 시간 만나 4시간 정도 짧은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꽃다발을 주고 받거나 서로를 배려하며 풋풋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손흥민은 아우디 R8 차량을 끌고 나와 민아와 만나 눈길을 끌었다. 아우디 R8은 2억 2700만원~2억 3080만원에 판매되는 슈퍼카로 최고 속도 시속 317km, 제로백이 3.5초에 불과한 고성능을 자랑한다.
보도가 나온 뒤 민아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번 만났다"며 "SNS로 격려하며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이 독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민아는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공론화 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될 손흥민과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프리시즌 일정 차 29일 귀국했으며, 민아는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Darling)'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레버쿠젠 입국,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버쿠젠 입국, 프리시즌 경기도 기대된다", "손흥민 경기에 걸스데이 민아도 오려나", "아우디 R8,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