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야노시호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근석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이 추사랑을 위해 준비한 '사탕 타워'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딸에게 선물한 수제 '사탕 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십 개의 막대사탕이 꽂혀 있는 '사탕 타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탕 타워'에는 추사랑과 야노시호, 추성훈의 사진이 붙어 있고, 장근석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사랑, 사랑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근석이 추성훈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근석은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탕 타워'를 준비했고, 추사랑은 장근석에겐 무관심했으나 '사탕 타워'에만 관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장근석 야노시호 '사탕 타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장근석 방문이 좋았던 듯", "추성훈 질투할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