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이달 19일부터 3일간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실속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 나이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8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영업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하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의류, 리빙 등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 및 균일가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바비큐 파티, 와인 제안전, 캠핑카 플리마켓, 재즈 콘서트 등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도 열려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단 3일의 쇼핑 기회 스포츠·아웃도어, 패션, 리빙 브랜드 등 할인 혜택 제공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야경
행사기간 동안 아디다스는 전 품목에 대해 30% ~ 80% 할인하며, 나이키는 슈즈를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가을을 준비하는 캠핑족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살로몬은 2013년 가을·겨울 전 품목을 60% 할인 판매하며, 여성용 오리털 롱다운 점퍼를 9만5천원대 균일가로 제공한다. 케이투는 가을·겨울 상품을 40% ~ 70%, 콜맨에서는 쿨러, 가방 등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50% 싸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패션ㆍ잡화브랜드도 할인폭을 크게 높였다. 폴리폴리와 세라는 40% ~ 70% 할인을 실시하며, 나인웨스트는 2만 9천원부터 3만 9천원의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에서는 주얼리와 핸드백을 30% ~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찰스앤키스에서는 앵글부츠와 부티힐을 3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에스카다는 2012년 가을·겨울 코트 및 아우터를 70%, 마쥬는 12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40% ~ 50% 할인 판매한다. 코치는 기존 30% ~ 50% 할인율에 3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니나리치도 아멜리라인 쇼퍼백을 70% 싸게, 지갑은 3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 해외 리빙 브랜드 할인전 및 바비큐 파티, 재즈 공연 등 이벤트로 분위기 UP
주말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아울렛을 찾은 주부들을 위해 리빙 브랜드도 실속 아이템들을 착한 가격에 선보인다. 헹켈은 4스타 6종 블록세트를 19만 9천원에 판매하고, 휘슬러에서는 믹싱볼 2종 세트를 60% 할인한 4만 6천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실리트, 테팔, 르크루제 등 유명 리빙 브랜드 제품을 최고 70%까지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실리트는 압력솥, 냄비세트 등을 기존 50%에서 10 ~ 35% 추가할인 해 선보이며, 테팔과 르크루제는 최고 65%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중앙광장 분수대 앞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메인무대에서는 알렉스밴드의 재즈 공연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빈티지 캠핑카에서 액세서리, 향초, 아동복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나이트 마켓과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 제안전 등 색다른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