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좀 더 저렴한 금리로 신용대출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낮은 신용등급이나 까다로운 대출자격, 번거로운 절차 등으로 인해 본인이 원하는 조건으로 신용대출을 받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전남 광양에 사는 직장인 김민석씨(가명, 36세)는 급하게 목돈을 쓸 일이 생겨 직장인 신용대출을 받고자 은행에 방문했지만 이것저것 따지는 대출자격과 까다로운 대출 절차 등으로 인해 대출받기를 포기했다. 시간이 급한 김 씨는 고금리 대부업 대출을 이용하게 되었고 높은 이자로 인해 이내 후회하게 되었다.
대부업 직장인 신용대출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류가 간편하다는 점 때문에 많이 이용하지만, 이렇다 보면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채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악순환의 구조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서민들의 사정을 고려해 정부에서는 서민금융상품을 출시했다.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이다. 이 중 햇살론은 정부지원 서민금융상품 중 핵심적인 상품으로 10% 안팎의 낮은 금리로 최대 3천만원의 한도를 내세우고 있다, 기존의 고금리를 최대 75%가량 낮출 수 있는 상품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으로는 저신용, 저소득의 서민이며, 구체적인 대출자격 기준은 4천만원 이하의 저신용자(신용등급 6~10등급)이다. 또한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에 해당한다.
이처럼 햇살론 대출자격은 전혀 까다롭지 않다고 보아도 무방한데, 문제는 햇살론의 최종 승인을 위해서는 취급은행별로 자체기준에 의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부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서민금융을 표방한 상품치고는 까다롭다는 비난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햇살론 가능여부를 확인하려면 각종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이에 'NH농협금융'의 계열사인 NH저축은행은 원거리 지점방문이 어려운 신청자들을 위해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출장방문자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민들이 제도권 금융기관들의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높은 고금리 사용할 수밖에 없던 상황을 고려하여 본인확인 절차만 거치면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대출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조회시스템도 가동하고 있어 많은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햇살론 대출자격 상담 및 문의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NH저축은행 공식 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nh-sunshineloan.com/) 또는 대표번호 1544-8461(클릭 시 바로 연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