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도 창업시장은 호황을 누리며 대형프랜차이즈 창업부터 소규모 개인 창업까지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외식문화 발달과 1인가구 증가,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여러 가지 사회적인 요인으로 반찬가게가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창업한 개인 반찬가게부터 유명인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다양한 반찬가게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신개념 반찬&홈푸드 전문점 ‘오레시피’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수익성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식 추어탕, 밥&참치 후리가케, 소불고기, 두부강정, 미트볼조림, 오징어무침, 매실무장아찌 등 올해 10종 이상의 메뉴를 런칭 할 정도로 메뉴개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레시피는 100여가지 반찬과 50여가지 홈푸드,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한 반찬과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김치 등 뛰어난 메뉴경쟁력을 갖고 있다.
매일 먹는 반찬을 질리지 않게 고객들에게 새로운 반찬을 선보여야 하는데 오레시피는 매일 다른 반찬을 판매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반찬, 국, 찌개, 홈푸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 각각의 반찬을 소포장해 쇼케이스에 깔끔하게 정리해놓아 많은 종류의 반찬을 진열해 놓았지만 반찬명을 보고 원하는 반찬을 쉽게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레시피에서 판매하는 반찬은 완제품과 전처리가 완료된 반제품 형태로 본사에서 공급하고 있어 따로 재료를 구입해서 씻고 다듬는 준비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반찬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다. 또 영업준비 시간과 노동강도를 낮춰주어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본사인 (주)도들샘(대표 노태욱)은 36년 동안 식품업 외길을 걸어온 중견기업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에도 오랫동안 수출해온 기업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도들샘의 제품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김치는 오직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제조하고 HACCP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각각 서울, 부산, 광주, 대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recip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