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전용 '베네핏 다이어트업'
편의점 전용 ‘베네핏 다이어트업’ 출시, 원컵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저칼로리의 건강한 다이어트 제품, 소비자 기호 따라 커피맛, 유자맛 선택 폭 넓혀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컵 형태의 다이어트 커피 제품, ‘베네핏 다이어트업(Benefit Diet UP)’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네추럴F&P와 MOU를 통해 다이어트 커피제품을 개발,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초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오프라인 시장에도 진출해 편의점 전용 원컵 제품인 ‘베네핏 다이어트업’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베네핏 다이어트업’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를 함유하고 있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커피맛, 유자맛 등 2종으로 출시되며 각각 30kcal, 35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제품은 베네핏 다이어트업 스틱포 1개와 테이크아웃컵, 스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서울·수도권 지역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를 통해 먼저 선보인 후, 빠른 시일 내에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그동안 홈쇼핑·온라인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베네핏 다이어트업이 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확장, 편의점 커피 시장까지 진출하게 된 만큼 부담 없는 맛과 가격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