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빨리 다가오면서 성수기를 맞은 이사업계는 연일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성수기를 맞은 포장이사 업체들의 웃음소리와는 반대로 소비자들의 이사 서비스 만족도는 울상을 짓고 있다.
포장이사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이사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포장이사업체 60%가 포장이사 피해에 대한 보상 규정이 없거나 지키지 않고 있다고 한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신사의이사에서는 ‘이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삿짐의 파손이나 분실에 대한 보상규정이 마련되어 있는 관허업체인지 확인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포장이사 피해 방지를 위해 포장이사업체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꼼꼼히 확인하지 않고 선택할 경우 무허가업체 이사짐센터의 비전문적인 서비스로 피해받을 수 있다. 무리한 이사 스케줄을 짜서 서비스 시간 부족으로 포장과 정리 서비스가 미흡한 경우, 포장박스와 바구니를 구분하지 않고 신발을 포장했던 박스에 옷을 담거나 더러운 자재를 이용하는 경우 또한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 적은 인원과 비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이사 물품 파손 경우 등 여러 신고 피해 사례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사 시간이 지연되면서 청소 등이 부실과 간혹 식대와 수고 비 혹은 5톤포장이사비용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소비자 피해 증가로 포장이사를 선택하려는 고객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결한 자재 사용 과 1일1팀 배치, 탑차 사용 원칙을 내새우는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소비자들은 관허업체를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이사 형태를 선택한 후(가정이사, 원룸이사, 투룸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아파트이사, 병원이사, 오피스텔이사, 보관이사 등) 정확한 방문무료견적을 통해서 업체들을 비교하고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신사의이사는 현재 서울 전지경과 전국지역 100여개의 네트워크로 포장이사업체를 통해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사의 이사는 관허업체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력 시스템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업체로 평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