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30일 서울 삼청로 금호미술관에서 연 '아시아나 드림윙즈 L(Littles) 가족문화체험교실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30일 서울 삼청로 금호미술관에서 ‘아시아나 드림윙즈 L(Littles) 가족문화체험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드림윙즈 L(Littles)’는 기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아시아나 드림윙즈’ 프로그램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으로 범위를 확대해 실시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40명과 보호자 4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하늘과 비행기를 담은 비닐우산을 스스로 디자인해 보고 금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박영남 초대전>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예림(10)양은 “친구들과 함께 미술관에 있는 예쁜 그림들을 감상하고 직접 우산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다음에도 친구들과 함께 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아시아나 드림윙즈’를 비롯하여 대학진학을 앞둔 고등학생 대상의 ‘드림윙즈H(High School)’, 중학생 대상의 ‘드림윙즈 M(Middle School)’ 등 나이에 따른 차별화된 주제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윙즈 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다.
